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셨던 분들은 구글 블로그로 오면서 잘 사용하던 기능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이미지 업로드를 하는 방법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오늘은 블로그 스팟에서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방법과 이미지에 alt 태그 속성을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추가로 쉽게 이미지에 다른 속성을 수정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스팟 이미지 업로드 먼저 이미지 업로드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PC나 드라이버등에서 이미지를 직접 가지고 오는 방식이고 또 다른 하나는 캡쳐한 화면을 바로 넣는 방법입니다. 우선 첫번째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블로그 블로그 스팟 글쓰기 화면에 보시면 상단에 메뉴가 많은데 그 중 산모양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게 되면 컴퓨터에서 업로드를 하거나 포토, Blogger에서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고 url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Print Screen' 버튼을 눌러서 캡쳐를 한 화면이나 캡쳐 도구와 같은 캡쳐 툴을 이용해서 화면을 캡쳐 했을 때 티스토리에 경우 바로 'Ctrl + v'를 눌러서 붙여 넣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 블로그도 똑같이 붙여넣기가 가능한데 문제가 있는 점은 바로 간혹 캡쳐한 이미지를 넣을 수 없다고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럴때 일단 잘못 들어간 이미지는 지우고 임시로 저장을 한 다음 새로고침(F5)를 눌러서 화면을 새로고침하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크롬에 경우 강력 새로고침(Ctrl + Shift + r)을 통해 하시면 거의 해결이 됩니다. 이제 이미지를 넣었으니 이미지와 관련된 속성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스팟 이미지 출처와 크기 변경 업로드한 이미지를 누르게 되면 아래에 몇개의 메뉴가 추가로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에 세 개는 이미지 정렬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내용이고 그 다음에 나오는 버튼이 이미지 크기를 변경하는 옵션입니다. 작게,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면 다양한 설정들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파비콘이라는 작은 아이콘을 설정하는 것도 처음 하다보면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비콘 이미지를 찾고 만들고 블로그에 적용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비콘 설정에 앞서 파비콘 자체 설정이 없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상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해놓으시면 좋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 아니니 아래 내용을 참고로 따라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파비콘 이미지 찾기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파비콘으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찾는 작업입니다. 그림으로 된 이미지도 상관없고 실제 사진으로 되어 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미지 자체가 상당히 작아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간단하면서 조금 색감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픽사베이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을 통해 이미지를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경우 많지는 않지만 간혹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에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는 사이트인 3개를 작성하였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되니 사이트에 접속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글 검색도 가능하니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픽사베이(Pixabay) 펙셀(Pexels) 언스플래시(Unsplash) 파비콘 이미지 변환 다음은 다운로드한 이미지를 파비콘 이미지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파비콘에 사용되는 파일 확장자명은 .ico로 일반적인 이미지 파일인 jpg, png, gif와 같은 이미지와는 다른 확장자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다운로드 받은 jpg, png, gif 파일을 ico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출처 파

구글 블로그를 처음하는 경우에 기존에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글쓰기 에디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시 유용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도움이되는 기능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벨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글 설정을 보시면 '라벨' 이라는 용어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했던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지만 네이버나 다음에서 사용되는 태그에 확장기능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태그에 역할은 검색을 할 때 좀 더 잘 되기 위한 역할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라벨'에 경우 태그 기능과 더불어 하나의 카테고리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라벨로 검색을 하게 되면 관련된 글들을 검색하거나 블로그 관리 화면에서도 라벨로 필터를 넣어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블로거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라벨을 작성하고 추가로 라벨을 넣고 싶은 분들은 쉼표(,)를 붙여서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기존에 있던 라벨을 이용하려면 라벨을 작성하는 곳을 클릭하면 나오는 라벨들 중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글 하나당 라벨개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많이 넣을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라벨을 추가하게 되면 나중에 오히려 정리가 안될 수 있어 2 ~ 4개 사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약발행 다음은 예약 발행 기능입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구글 블로그 역시 작성한 글을 예약해서 게시할 수가 있습니다.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게시 날짜'를 보면 날짜와 시간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자동'으로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고 나서 게시하면 해당 시간이 설정됩니다. 출처 블로거 하지만 특정일자와 시간을 설정해서 게시하고 싶은 분들은 '자동'아래에 '날짜 및 시간 설정'을 누르면 달

구글 블로그 스팟을 하는 분들은 주로 애드센스를 연결해서 부수적인 수입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센스 연결과 승인 신청과정은 상당히 중요한데 오늘은 블로거를 운영할 때 애드센스 연결과 승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인을 받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다는 점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애드센스 계정 생성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바로 애드센스 계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미 블로그 스팟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구글 계정은 전부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애드센스 계정은 또 다른 얘기입니다. 애드센스 계정은 기본적으로 구글 계정으로 사용하는데 별도로 애드센스 사이트를 통해서 같은 구글 계정이라도 가입을 해야합니다. 가입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개인 인증 정도만 하면 바로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게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구글 블로그 운영하는 구글 계정과 다른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애드센스 가입을 진행해도 됩니다. 다만 다른 계정으로 애드센스를 가입한 경우 블로그 계정으로는 동일한 사용자가 애드센스 가입이 어려워서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계정과 동일한 계정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는 기본적으로 1인 1계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본인인증을 통해 진행되는 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계정으로 했다고 해서 운영중이 블로그에 연결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애드센스 연결하기 다음은 애드센스 연결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킨 편집을 통해 html 소스에 특정 코드를 삽입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구글블로그는 소스 편집없이 몇번의 클릭으로 설정이 가능해서 좀 더 빨리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블로그 계정과 애드센스 계정이 동일한 경우에 가능한 방법으로 다른 경우에는 또 다른 설정을 해야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구글 계정을 로그인을 해서 구글 블로그 관리( https://www.blogger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 오늘 방문자가 몇명인지 어느 정도 검색으로 들어 왔는지 어느 링크를 타고 들어왔는지 등 통계를 원할때가 많습니다. 이 때 구글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기본 통계 시스템과 애널리틱스를 통한 통계를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이 두 가지 통계에서 표시하는 정보들을 알아보고 애널리틱스 연동하는 법도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 기본 통계 우선 구글 블로그 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통계 화면을 먼저 보겠습니다. 블로거 관리 화면으로 접속하게 되면 좌측메뉴에 '통계'라는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팔로워나 글개수, 댓글수 등의 기본정보가 표시되고 현재까지 방문한 인원수 통계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래로 화면을 내리다 보면 일자별 조회수 차트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차트가 표시되는 부분에서 '이 블로그에 대한 정보 더보기'를 누르게 되면 상세화면이 나옵니다. 캡쳐 블로거 관리 상세화면에는 일자별 차트도 나오지만 상위 리퍼러라고 해서 접속한을 유입한 곳에 대한 정보도 나옵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리다 보면 상위 추천 URL, 브라우저별 조회, 운영체제별 조회, 검색 키워드, 조회가 많은 국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당히 심플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통계 사이트의 최고라 불리우는 구글 애널리틱스 에서는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 기본 통계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물론 현재 페이지를 사용중인 사용자수부터 평균 참여시간, 페이지별 조회수, 플랫폼별 사용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캡쳐 구글 애널리틱스 인구 통계상세부분은 국가별 통계도 집계되지만 시/군/구 별로 별도로 통계도 집계가되고 성별, 분야, 연령, 언어등의 지표들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 재방문 결과와 좀 더 자세한 방문 유입경로도 함께 확인 할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드는 생각중 하나는 아무래도 검색에 대한 부분입니다. 검색이 안된다면 아무리 좋은글들이라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번시간은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버와 구글, 다음에 검색을 했을때 보이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빙과 줌에 검색 노출도 하는 방법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블로그 노출 확인 우선 네이버와 다음, 구글에서 현재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확인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네이버든 다음이든 구글이든 상관없이 검색창에 'site:(내블로그).blogspot.com'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다만 네이버에 경우는 현재 정확한 주소명으로 검색되는 것이 아닌 일부 다른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캡쳐 네이버, 다음 다음과 구글에서는 앞에 site:를 붙여서 검색한 경우 정확한 주소로 검색되고 있어서 만약 검색 노출이 안된 경우에는 아예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하게 알수가 있고 네이버는 유사한 문서들도 나와서 헷갈리지만 그래도 맨위에 내 블로그가 안나오게 되면 검색이 안된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캡쳐 구글 빙이나 줌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검색 유무를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검색엔진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검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네이버나 구글, 다음 이 세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 3가지만 등록을 하셔도 좋지만 한군데라도 더 등록을 한다면 조회수 1개라도 높게 나올수 있으니 빙과 줌까지 등록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Naver(네이버) 검색 등록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Search Advisor)라는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마 티스토리나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한번쯤은 해보셨을 가능성이 있지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등록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에 접속을 하면 상단에 로그인 버튼과 옆에 웹마스터 도구 버튼

최근 카카오에서 서비스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광고 정책에 변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혼란과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떠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구글 블로그(블로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블로그와 티스토리 비교와 티스토리를 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기능들이 있는지와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블로그(블로거)를 준비하는 이유 2023년에 카카오 회사에서는 2월부터 광고에 대한 정책이 바뀐다는 메일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하게 블로그에 어떤 방식으로 광고 송출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조항 변경 내용은 서비스내 광고를 카카오측에서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을 게시한다는 내용과 수익에 대한 부분도 카카오측에서 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타격이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이미 다른 플랫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카카오에서 정확한 정책이 안 나온 상태에서 확실하게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감소할것이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변경하는 것도 그렇고 티스토리만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2022년 카카오 데이터 서버 화재 사건이 발쌩한 후에도 에드센스 광고 송출 문제와 검색 누락등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서 신뢰가 낮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을 진행한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다른 방법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던 워드프레스와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를 두고 생각이 많았는데 일단 무료로 할 수 있는 구글 블로그로 한번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는 구글 블로그에 관한 내용과 티스토리와 비교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Blogger, 블로그 스팟)란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Blogger)는 구글에서 1999년에 파이라 랩스에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2003년에